모라다 "내가 레알소속이면 퇴장 안 당했을텐데" | |
2019.11.13 23:21:29 | |
스포티비의 보도에 따르면 AT마드리드 소속 알바로 모라타가 마요르카전 자신의 퇴장에 대해 "레알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면 분명 달랐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모라타는 마요르카전에 후반 24분과 32분에 연달아 경고를 받아 퇴장을 당했다. 다음 라운드가 '마드리드'더비임을 감안하면 AT에겐 큰 타격이다.
모라타는 스페인 방송에 출연해 "보기에 좋지 않았지만 퇴장당할 일은 아니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레알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면 마요르카에서 벌어진 일은 분명 달랐을 것"이라면서 레알마드리드가 판정에 유리한 면이 있다고 해석될 여지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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