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문사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 |
2019.11.18 09:31:26 | |
※ epl 현재 12라운드까지 기준.
GK: 슈마이켈 (레스터) 슈마이켈은 실수 하지 않으며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리그에서 단 8골만을 허용하며 단단한 수비진을 이끌고 있다.
아놀드 (리버풀) 용감하게 볼을 소유하고 사고의 속도가 빠르다. 지난 시즌 12개의 어시트로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고, 이번 시즌에도 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쇠윈지 (레스터) 볼 소유시의 당당함과 게임 리딩 능력은 리그에서 가장 무너뜨리기 어려운 팀으로 만들었다.
반다이크 (리버풀) 수비적인 리더십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고, 센터백 파트너들의 실력도 향상시켜준다.
로버트슨 (리버풀) 창의적인 선수. 박스 안으로의 볼 전달 능력은 모든 공격수의 꿈과 같다. 수비할 때는 테리어처럼 뛰어다녀 그를 따돌릴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존 룬스트럼 (셰필드 유나이티드) 팀의 경이로운 엔진이며, 달리는 타이밍이 완벽하며 골 앞에서의 평정심도 좋다. 찬스를 마무리하는 것 만큼이나 만드는 능력도 겸비하고 있다.
조르지뉴 (첼시) 메트로놈 같은 배후 조종자로 첼시 선수들에게 공을 배급한다.
메디슨 (레스터) 강한 슈팅능력과 창의적인 패스를 가지고 있는 그는 필리페 쿠티뉴와 비교되곤 한다. 뛰어난 활동량으로 압박의 시발점이 되며 볼 소유권을 되찾아오기도 한다.
스털링 (맨시티) 상대를 괴롭히는 스피드와 창의적인 연결플레이를 보여주는 그는 다재다능한 피니셔이다.
바디 (레스터) 박스 안의 여우. 그는 수비수들을 끌고 다니며, 실수 없이 마무리해 현재 득점 선두에 있다.
마네 (리버풀) 다재다능한 플레이 또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한 그는 상대팀 라이트백을 공포에 질리게 한다.
교체선수 벤 포스터 (왓포드), 존 이간 (셰필드 유나이티드), 히카르도 페레이라 (레스터), 파비뉴 (리버풀), 케빈 데 브라이너 (맨체스터 시티), 타미 에이브러햄 (첼시), 베르나르두 실바 (멘체스터 시티)
원문: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9/nov/15/premier-league-2019-20-team-of-the-season-so-far
출처: 에펨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