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첼시 스타 선수 "요즘 첼시가 너무 잘해서 행복해" | |
2019.11.18 15:01:31 | |
영국 언론 '메트로'에 따르면 아자르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끌고 있는 첼시의 경기력에 극찬을 날렸다.
벨기에 국가대표에서 램파드 관련 질문을 받은 아자르는 "난 램파드 감독보단 선수 시절 모습을 더 잘 알고 있지만, 그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시즌이 시작한지 4개월만에 자신이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 될 수도 있음을 보여줬어."
"또 다른 좋은 점은 어린 잉글랜드 선수들과 함께 하고 있어. 아마 2~3명의 좋은 선수가 더 있었다면 그들이 선두였을지도 몰라!"
"난 아직 첼시에 친구들이 많이 있고, 항상 첼시의 경기를 보고 있지. 그들은 모두가 한 팀인 축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그들은 지금도 계속 승리를 거두고 있기에 나 또한 행복해."
원문: https://metro.co.uk/2019/11/17/eden-hazard-frank-lampard-chelsea-youngsters-11170911/
출처: 에펨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