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요리스: 6점

브라이튼 전에서 팔꿈치 탈구 부상을 입으며 2020년 초까지 복귀하지 못할 것이다.

파울로 가자니가: 6점

초기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몇 주간 그는 발전했다.

카일 워커 피터스: 5점

뛴 경기에서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는 너무 적게 뛰었기에 점수를 매기기 애매했다.

세르주 오리에: 3점

'일관성이 없는 것'에 이름을 붙인다면 그건 세르주 오리에일 것이다.

토비 알더베이럴트: 7점

구단을 떠날 거라 예상되는 선수들 중에서, 알더베이럴트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다빈손 산체스: 5점

시즌이 지날수록 좋아지고 있다.

얀 베르통언: 5점

시즌 초기 부상으로 자주 결장했고, 막상 출장했을 땐 폼이 그리 좋지 않았다.

자페 탕강가: 7점

콜체스터를 상대로 한 카라바오 컵 경기에서 유일한 1군 경기를 치뤘지만, 그는 매우 잘 했다.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기엔 이상할 수 있지만, 그 한 경기만 보자면 그는 확실히 잘했다.

대니 로즈 : 4점

그는 자신의 포지션에서 자주 벗어났으며, 파이널 써드에서 그리 기여하지 못했다.

벤 데이비스: 4점

그가 로즈를 대체할 거라는 확신이 들지 않지만, 그는 자신의 경기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할 수 있을 것이다.

후안 포이스: 5점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았지만, 출전 시간이 더 필요하다.

해리 윙크스: 5점

처음 몇 주간 그는 토트넘의 괜찮은 선수들 중 하나였지만, 뮌헨전 이후 계속 곤경에 처해 있다.

무사 시소코: 6점

지난 시즌 만큼의 활약은 아니었지만, 이번 시즌 토트넘의 믿을맨 중 하나이다.

탕기 은돔벨레 : 7점

그의 수비 커버를 평가하면 애매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는 클럽과 나라에 적응함에 따라 점점 나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2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

빅토르 완야마 : 2점

여름에 팀을 떠나야 했던 선수가 있다면, 그것은 완야마일 것이다.

에릭 다이어 : 4점

그는 부상으로 프리시즌을 통째로 날리며 이번 시즌 별로 뛰지 못했다.

슬슬 포체티노의 플랜에 돌아오는 것 같지만, 셰필드 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올리버 스킵 : 5점

크게 나쁘지 않았지만, 그리 많이 뛰지 못했다. 긍정적인 점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 2점

토트넘의 가장 중요한 선수였던 그는 이번 시즌 거기에서 멀어졌다.

에릭 라멜라  : 6점

이번 시즌 토트넘의 뛰어난 선수 중 하나로 3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라멜라에게는 흔한 일이지만, 팀이 그를 필요로 했던 때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델레 알리 : 5점

햄스트링 부상에 오래 시달린 끝에 돌아왔고, 최근 경기들에서 폼을 되찾는 것으로 보인다.

지오바니 로 셀소 : 6점

그는 부상 문제가 있었지만 마침내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그가 선발로 나선 지난 두 경기에서 그는 빛 그 자체였다.

라이언 세세뇽 : 5점

선발 출장은 아직 없었지만, 교체로 나왔을 때 살짝 눈길을 끌었다. 역시나 출전 시간이 너무 없었다.

해리 케인 : 7점

그는 그동안 토트넘과 잉글랜드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에게 너무 낮은 점수를 주는 것은 너무 가혹하지만, 우리는 그가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손흥민 : 8점

징계에서 돌아온 이후 장담컨대 현재까지 토트넘에서 최고의 선수일 것이다.

그는 8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챔스에서 기록했다.

리그에서도 그 정도를 기록할 수도 있었지만, 몇몇 팀 동료들이 그를 방해하는 것처럼 보인다.

루카스 모우라 : 5점

그는 몇 달 간 득점은 물론 득점 상황을 만들지도 못 했다. 아직 최상의 폼은 아닌 듯하다.

트로이 패럿 : 5점

콜체스터를 상대로 한 1군 데뷔전에서 잘 플레이했다. 역시나 단 한 경기만 나섰기에 점수를 매기기 애매했다.

원문: 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players/son-shines-lo-celso-excites-17273417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