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신문사 헤드라인ㄷㄷㄷ | |
2019.12.05 13:42:41 | |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코리에르 델로 스포츠의 헤드라인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금요일 밤 인터밀란과 as로마의 경기를 앞두고, '코리에르 델로 스포츠'는 루카쿠와 스몰링을 '블랙 프라이데이'와 함께 헤드라인으로 내걸었다. 팬들은 그들의 헤드라인 선택에 빠르게 비난을 쏟아냈다.
한 팬은 '코리에르 델로 스포츠가 저런 1면이나 뽑아내는데, 이탈리아 축구계가 새로운 레벨에 도달할 순 없을 거야"라고 말했으며, 다른 팬은 "루카쿠와 스몰링이 맞붙는 걸 보고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표현하다니, 상식 밖의 행동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탈리안 기자 마테오 보네치는 해당 문구가 1면에 나왔다는 결정에 굉장히 끔찍해했습니다. "귀머거리들, 몰래 인종차별 언어를 섞기나하고, 무식하다. 내가 이걸보고 퍽이나 충격받지 않았을까"
출처: 에펨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