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인종차별 행위를 한 '13세' 번리팬 경찰 조사
2019.12.10 10:03:28

 

번리는 12월 7일 토요일 토트넘 핫스퍼와 번리 사이의 경기 중 벌어진 일에 대해서 인지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13세의 번리 서포터가 손흥민 선수에게 인종차별적 제스쳐를 취했다는 혐의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이 미성년자는 보호자를 동반하여 현재 양 클럽과 랭커셔 경찰의 도움을 받아 메트로폴리탄 경찰에 의해 조사중에 있습니다.

 

한편, 번리는 해당 인원과 그의 가족에게 연락을 취하고, Kick It Out과 번리 커뮤니티 합동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

 

번리는 어떤 종류의 차별이든 무관용 정책을 반복할 것입니다.

 

 

원문: 번리 공식 홈페이지 (https://www.burnleyfootballclub.com/news/2019/december/club-statement/)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