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미러'에 따르면 맨시티는 얇아진 수비를 보강하기 위해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지켜보고 있다.
슈크리니아르는 전 유럽이 주목하는 수비수 중 하나다. 특히 레알, 바르셀로나, 맨유도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시티는 올 시즌 수비 붕괴로 몸살을 앓고 있다. 뱅상 콤파니가 안더레흐트로 떠난 후 보강이 전무한 상태에서 존 스톤스의 잦은 부상,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이로 인해 페르난지뉴와 카일 워커가 센터백을 보며 간신히 버티는 중이다.
출처: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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