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웨스트햄으로 돌아온 모예스 감독이 펠라이니를 원하고 있다.

벨기에 국대로 87경기를 뛴 펠라이니는 맨유를 떠나 산둥 루넝으로 이적했다. 중국FA가 샐러리캡을 도입하며 펠라이니는 주급의 75%가 삭감될 위기에 처해있다.

모예스와 펠라이니는 2번을 같이 했으며 이번 이적이 이루어진다면면 각각 다른팀에서 3번째 만남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펠라이니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에버튼과 맨유 소속으로 260경기를 뛰었고 27골을 넣었다.

원문: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85/11904808/west-ham-want-to-sign-marouane-fellaini-from-shandong-luneng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