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워녹'이 뽑은 epl 역대 감독 TOP5
2020.01.14 10:01:04

 

5위 무리뉴

"무리뉴는 3번의 리그 우승을 하면서 벵거와 동률을 이루고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의 능력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언론을 다루는 그의 방법이지만, 난 여전히 그를 5위로 두겠습니다"

 

 

4위 퍼거슨

"13번의 리그 우승을 한 퍼거슨은 프리미어 리그 시대의 가장 성공적인 감독으로 남아있다"

 

 

3위 클롭

2015년에 리버풀에 부임한 이후, 지난 시즌에는 90점이 넘는 승점으로 준우승을 했다.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를 따내면서 리버풀을 다시 세계적인 강팀으로 부활시키는 것에 일조했다.

 

또한 클롭은 이번 시즌에 리버풀에게 30년 만의 첫 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겨줄 가능성이 다분한 상태다. 워녹은 이것은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고 확신한다.

 

 

2위 과르디올라

과르디올라는 맨시티의 레벨을 한차원 더 높은 레벨로 끌어올렸고, 그들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군림하도록 하는데 일조하면서 이미 최고의 감독 중 하나로 그 입지를 굳혔다.


2017-18 시즌 그들은 승점 100점으로 시즌을 마친 최초의 팀이 되었으며, 다음 시즌에는 도메스틱 트레블(프리미어 리그, 리그컵, FA컵)을 달성했다.

 

 

1위 벵거

벵거는 20년을 넘는 시간 동안 아스날을 지휘하면서 828번의 리그 경기를 지휘했고, 이 수치는 다른 감독들보다 높은 것이다.


그는 아스날에서 3번의 리그 우승을 한 것 외에도 2003-2004 시즌에 무패우승을 하면서, 프리미어 리그에서 무패우승을 했던 유일한 감독으로 남아있다.

 

"프리미어 리그가 시작된 이후 최고의 감독 5명을 뽑는다면, 난 아르센 벵거를 1위로 뽑을 겁니다. 그가 현대 축구선수들에 대한 전체적인 축구관을 바꾸어 버렸기 때문이죠"

 

 

원문: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neil-warnock-names-arsene-wenger-21268225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