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최대 6끼' 자신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호날두의 자기관리 방법ㄷㄷㄷ
2020.01.15 10:45:11

['하루 최대 6끼' 자신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호날두의 자기관리 방법ㄷㄷㄷ]

 

호날두는 생선 요리가 중심인 식사로 하루 최대 6끼를 먹는다. 아침은 치즈와 햄, 저지방 요구르트 등으로 가볍게 먹는다. 점심은 두 번 먹을 수 있다. 닭과 샐러드를 먹고 참치, 올리브, 달걀, 토마토를 먹을 수 있다. 간식으로는 신선한 과일과 아보카도 토스트다. 저녁도 두 번 먹을 수 있다. 황새치, 대구찜 등 생선 종류와 샐러드를 먹고 스테이크 등 육류와 칼라마리(오징어)를 먹는다.

 

매일 8시간 수면을 취한다. 여기에는 5차례 휴식도 포함된다. "훈련을 위해 적당한 취침은 정말 중요하다"면서 호날두는 "수면은 정말 중요한 근육의 회복을 돕는다"고 수면을 강조했다. 또 호날두는 필라테스에 기반을 둔 루틴을 통해 몸을 관리한다.

 

수영을 즐기는 호날두는 크라이요법(냉동요법)을 위한 시설에 5만 파운드(약 7500만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실내 온도가 영하 160도에서 200도까지 내려가는 극저온요법으로 근육의 통증과 붓기, 염증등을 감소시키기도 한다.

 

호날두는 정신적인 부분도 신경쓰고 있다. 호날두는 "정신적인 힘은 체력만큼이나 중요하다"면서 "편안한 생활을 하는 것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최고를 유지시켜준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150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