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티모 베르너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스스로를 시험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18골을 터뜨리며 라이프치히를 분데스리가 선두에 올려놓은 베르너는 여러 유럽 정상급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가 그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지만, 베르너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스스로를 시험해보고 싶다며 epl 이적을 최우선으로 보고 있다.

구단 역사상 최초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노리고 있는 라이프치히는 이번 달에 베르너를 파매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라이프치히에게는 다행이게도, 베르너는 "현재는 어디로의 이적도 별로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원문: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7893975/Chelsea-handed-boost-pursuit-Real-Madrid-target-Timo-Werner.html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