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노리는 첼시의 미드필더ㄷㄷㄷ
2020.01.30 11:26:35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윌리안 영입을 준비중이다.

 

윌리안은 바르셀로나와 오랜기간동안 연결되어왔으며, 그가 스페인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루머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도 다시 나타났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영입하기 위하여 20m 파운드(한화 약 308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에버튼 공격수인 히샬리송에게 85m 파운드(한화 약 1,309억 원)를 오퍼하였지만 거절당했고, 그 후 윌리안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윌리안은 31세의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첼시에서 이번 시즌 30경기를 출장하여 5골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램파드는 어린 선수로 팀을 꾸리고 있다. 이에 윌리안은 팀 철학에 부합하지 않는다. 또한 그는 다음시즌에 첼시가 챔피언스리그를 나가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있다.

 

 

원문: https://www.givemesport.com/1542434-barcelona-preparing-lastminute-20-million-bid-for-chelseas-willian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