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에 따르면 도르트문트의 스포르팅 디렉터 미하엘 초어크는 홀란드를 설득할때 비디오 영상을 보여줬다.

그는 홀란드를 설득할 때 쥐트리뷰네(도르트문트 홈 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의 남쪽 스탠드)의 영상을 보여줬였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홀란드가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었다!"

"과감함, 뛰어난 마무리, 좋은 기술과 스피드의 콤비네이션을 갖춘 홀란드는 우리팀에 매우 필요한 자원이었다. 다른 클럽들이 홀란드를 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건 비밀이 아니었고, 나는 마치 초조한 아이 처럼 불안했었다."

"처음 대화를 나눴을 때부터 우린 이미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고, 양측 모두 좋은 느낌을 받았었다. 홀란드와 도르트문트 이건 100% 딱 맞는다."

"엄청 좋은 성격도 지니고 있었는데, 이는 도르트문트에 딱 맞는 것이다. 우리 스타디움과 팬들에게도 말이다. 이런 것들은 우리 클럽이 어떤 클럽인지를 정의내려주는 것이고, 이는 홀란드가 추구하고 있던 것이기도 했다."

"이런 좋은 분위기는 홀란드에게 영감을 준다. 그는 경기장 위에서 폭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기대치가 무지막지하게 오르지 않게 하겠다."

원문: https://www.goal.com/en/news/how-special-video-helped-dortmund-beat-man-utd-to-haaland-as/flmdsw09e3vt173k4k7nrazkb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