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카를루스 카르발랼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no.10이 아니라, no.8이라고 말했다.

스완지 시티와 스포르팅의 감독이었던 카를루스 카르발랼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카를루스 카르발랼 曰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미드필더지만, 득점하기 위해서 '상대 수비 라인을 허물어뜨리는 능력'을 키웠다. 그는 슛을 잘 쏘고, 팀 동료를 잘 지원하고, 패스를 잘 넣고, 프리킥을 잘 찬다."

"그러나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No. 10'이 아니다. 그는 'No. 8'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경기를 매우 잘 이해하는 '박투박 플레이어'다. 그는 생각 없이 그냥 뛰지 않는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본인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는 선수다."

"팀이 볼 소유권을 잃어버렸을 때, 그는 공을 되찾아오기 위해서 신속하게 반응한다(수비 전환을 한다). 이는 잉글랜드 축구에서 매우 중요하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파이터'다.

"그는 팀을 단결시킬 수 있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고, 동료에게 조언해줄 수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경기장 위의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정말 익사이팅한 선수다.

원문: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240652/Man-Utd-news-Ole-Gunnar-Solskjaer-James-Maddison-Jack-Grealish-Bruno-Fernandes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