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잃은 무리뉴 "이젠 피치 위에도 공격 옵션이 없어"
2020.02.18 22:44:56

 

'풋볼런던'에 따르면 무리뉴는 손흥민 없이 플레이하는 것에 대해 좌절감을 드러냈다.

 

"옵션이라는 관점에서 상황은 이보다 더 최악일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어느 시기에 난 벤치 공격 자원에 대해 걱정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피치 위에 공격 옵션이 없다."

 

"우리가 토트넘에 왔을 때 -12 바닥에 있었고, 계단을 꾸려나갔고 오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곧바로 계단은 부서지고 말았다."

 

"우린 많은 노력을 해서 11번째 바닥에 도착했고, 우리가 원했던 4번째 바닥에 도착했다. 하지만 누군가가 계단을 가져갔다. 그래서 우린 지금 트러블에 있다."

 

"마치 발코니에서 팔로 잡고 있는 상황이다."

 

"이젠 우리 2가지 옵션을 가지고 있다. 4층이니까 떨어져서 죽는 것. 또 다른 옵션은 올라가는 것"

 

"우린 가지고 있는 모든 것으로 싸우면서 발코니에 있을 것이다. 우리한테는 아무것도 없지만, 지금 유일한 도움은 우리의 팬들이다"

 

"토트넘의 서포터들. 내가 요구하는 유일한 것이다. 난 선수들로부터 그들이 주고 있는 것 그 이상을 요구할 수 없다."

 

 

원문: 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fixtures-results/tottenham-press-conference-live-jose-17767796

 

출처: 락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