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맨시티는 리버풀과 똑같은 존중 받지 못해!!!" | |
2020.02.22 16:08:31 | |
'골닷컴'은 아스를 인용해 스털링은 맨시티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리버풀과 같은 존중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우리는 잉글랜드 내 쿼드러플(4관왕)을 차지했지만,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지 못했다. 이게 현실을 말해준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스털링은 "올해의 선수상은 지난해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던 판 다이크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더 이전 시즌을 봐도 야야 투레가 미드필더로서 20골을 넣었지만 받지 못했다. 또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7년 넘게 활약하며 믿을 수 없는 골들을 넣었지만 수상하지 못했다"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출처: 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