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태블릿 수십 개를 기부할 근본 넘치는 토트넘 선수
2020.03.23 10:48:03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알더베이럴트가 병원에 전자 태블릿 수십개를 기부한다.

 

토트넘의 수비수 알더베이럴트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덜 외롭기를 바란다.

 

"모두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하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주기를 바란다."

 

"이 바이러스는 많은 어려움을 빚고 있다. 특히, 사람들 간의 접촉이 줄어든다."

 

"아픈 사람들은 그들의 친구나 가족을 보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태블릿을 사서 병원들과 보육시설들에 기부할 것이다. 사람들이나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났으면 좋겠다."

 

"앞으로 며칠, 몇 주간 태블릿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을 찾으려고 한다."

 

"모두들 작은 것일지라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거나, 주거나, 무언가 행동하기를 바란다.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함께 강하게 이겨낼 수 있다."

 

 

원문: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961948/tottenham-defender-toby-alderweireld-to-donate-electronic-tablets-to-hospitals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