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지난달 15일에 UEFA의 클럽재정관리기구로부터 재정정페어플레이를 위반한 혐의로 두시즌동안 챔스에 출전할 수 없고 약 385억원의 벌금의 처분을 받았다.

설상가상 라이벌 팀들은 맨시티의 몰락을 바라고 있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등 EPL 8개 구단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맨시티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유로파리그(UEL)출전하지 못하도록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2015년 리버풀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스털링도 영입대상 중 한 명이다.

스털링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리버풀로 돌아가길 원하냐고? 난 리버풀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원문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184505

출처 : 오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