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메트로'에 따르면 솔샤르는 리버풀, 뮌헨을 포함한 다른 클럽에 입단할 기회를 거절하고 맨유와 사인했다.

노르웨이 클럽에서 54경기 41골을 넣은 솔샤르는 여러 클럽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지만 맨유에 합류했다.

"리버풀과 뮌헨이 관심을 보였다. 한 가지 결정만이 있었다."

"몰데에 있을 당시 구단주가 저에게 사무실로 불러서, '맨유에서 영입 제안이 왔는데, 갈래?'라고 물어봤다. 저는 좋다고 했다."

솔샤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후 366경기 126골을 넣었다. 6번의 리그 타이틀, 2번의 FA컵. 그리고 한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컵을 들어올렸다.

원문: https://metro.co.uk/2020/03/24/ole-gunnar-solskjaer-reveals-snubbed-liverpool-join-manchester-united-12448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