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분석한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 이적생들 평가
2020.03.28 11:47:12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생들에 대해 평가를 내렸다.

 

1. 페를랑 멘디

올림피크 리옹에서 영입한 멘디는 이번 시즌 마르셀루를 대신해서 주전 레프트백으로 등극했다.

 

2. 에당 아자르

많은 기대를 받고 마드리드에 입성했으나, 두 번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통째로 날려먹었다.

 

3. 루카 요비치

명실상부한 최악의 영입. 프랑크푸르트에서 시즌 27골을 넣었으나, 레알 이적 후 겨우 2골에 그치고 있다.

 

4. 에데르 밀리탕

아직까지는 라모스와 바란의 아성을 넘기에는 부족해보인다.

 

5. 호드리구

혜성같이 등장했으나, 최근에는 비니시우스에게 밀려서 출전 시간을 제한받고 있다.

 

6.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아레올라

뮌헨에서 2년 임대를 마치고 돌아온 하메스는 부상과 부진이 겹쳤다.

psg에서 임대로 영입된 아레올라는 쿠르투아의 백업에 머무르고 있다.

 

 

원문: 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20/03/26/5e766f61268e3e4c4e8b462c.html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