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손흥민 시절, 동료 찰하노을루가 삐진 이유..."왜, 전화 안 받아?"
2020.05.21 20:54:10

[레버쿠젠 손흥민 시절, 동료 찰하노을루가 삐진 이유..."왜, 전화 안 받아?"]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갑작스럽게 이적을 결정하게 되면서 런던행을 감

-당시 팀 동료인 찰하노을루는 훈련 직전 오지 않는 손에게 연락함 

-훈련에 지각할까봐 걱정된 찰하노을루는 손 유니폼이랑 이것저것 챙겨서 훈련장 ㄱㄱ

-결국 훈련 무단불참한 손에게 전화와 문자를 보냄

-연락없다가 손흥민 토트넘 이적기사를 보게 됨

-손흥민이 자신의 앞의 동료들과 인사를 나눌 때부터 흘긋흘긋 보며 조금 어두운 표정을 짓던 찰하노글루는 이윽고 자신에게 다가온 손흥민을 보고 아직 서운한 듯한 표정을 띈 채, 포옹을 나누고 손을 맞잡고 서로 머리를 토닥임. 손흥민과 꽤 친했지만 그랬기에 이적한 손흥민에게 아쉬운 감정이 많았는 듯

 

출처 : 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