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역사상 가장 '발빠른' 응급대처한 사건ㄷㄷ]

2015년 5월 16일에 수원삼성 vs 제주UTD 경기 도중에 선수가 충돌 후,,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건이 생김 

같은 제주팀에 소속된 강수일, 정영총이 서로 보지 못하고 볼을 처리하려다 충돌하고 정영총 선수가 실신함

충돌 이후에

1초 만에 수원 소속 오범석 선수가 응급처치 실시

2초 만에 주심이 경기 중단, 팀 닥터 호출

6초 만에 제주UTD 팀 닥터 출동

7초 만에 수원 팀 닥터 출동

8초 만에 경기장 대기 중이던 서수원병원 의사 출동

의식을 잃었던 정영총 선수는 현장에서 의식을 되찾고 후유증 없이 퇴원했으며, 이후 수원의 오범석 선수는 정부 표창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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