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행 유력해보이는 하베르츠, '이 구단' 제안 듣고 싶어한다
2020.06.12 20:15:19

 

영국 '미러'에 따르면 하베르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가능성을 열어뒀다.

 

하베르츠는 올 시즌 38경기에 나서 15골 8도움을 기록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었다.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고, 맨유와 리버풀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

 

하베르츠는 독일보다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하기를 원하는 가운데 첼시가 가장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첼시가 영입전에 가장 앞서 있지만, 맨유행 불씨도 꺼진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하베르츠 측은 높은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는 맨유의 계획을 알게 됐다. 그들은 맨유의 제안을 듣고 싶어 한다"라며 관심을 전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앞선 건 첼시다. "조금 더 구체적인 대화가 오간 건 첼시다. 아마 티모 베르너의 경우처럼 첼시가 더 빠른 상태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출처: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