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유망주를 영입하기 위해 무려 '2297억' 제시할 맨유 | |
2020.06.13 09:45:37 | |
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맨유는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 영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맨유는 이미 이적료 89m 파운드(약 1,349억원)의 제안을 했으나, 바르셀로나는 단번에 거절했다.
하지만 맨유는 현재 파티의 바이아웃 금액으로 알려진 1억 5,150만 파운드(약 2,297억원)를 제안하는 것도 생각 중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수익이 감소한 만큼 맨유가 자금 부담을 안고 첫 제안보다 두 배에 가까운 금액을 제안할지는 불투명하다.
바르셀로나는 우스만 뎀벨레보다 파티를 중요하게 여기고, 바이아웃 금액을 4억 유로(약 5,447억원)로 올리는 것을 추진할 생각이다.
출처: 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