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브미스포츠',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현재 라모스가 호날두보다 프리킥 적중률이 더 높다.

매체는 "라모스는 최근 2년 넘게(2017년 12월 이후) 호날두보다 더 많은 프리킥을 달성했다. 2018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난 후 프리킥과 페널티킥 키커를 맡았다. 실력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라모스의 위대함을 조명했다.

호날두는 수많은 프리킥 골을 만들었다. 그러나 유벤투스에서는 40회 이상 프리킥을 차서 0골을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프리킥 골은 레알에서 몸담고 있던 2017년 12월 16일이다. 2년 6개월 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다.

출처: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