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도 인정, "황희찬 2팀한테 공식 오퍼 받았어!!"
2020.06.29 19:26:44

 

잘츠부르크는 우승 확정 직후 황희찬의 이적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오래 전부터 라이프치히를 비록해 에버튼과 울버햄튼 등 epl 몇몇 구단의 관심을 받았고, 올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잘츠부르크 크리스토프 단장은 경기 후 스카이 오스트리아를 통해 "황희찬은 계약기간이 1년이 남았지만 더 이상 연장은 없을 것 같다. 황희찬과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이적을 막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팀명도 언급됐다. 프루드 단장은 "라이프치히와 epl 한팀으로부터 제안이 왔다"고 말했다.

 

 

출처: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