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원하는 윙어, 팬들 반응은 "재판매 가치도 없어!"
2020.07.01 19:36:36

 

영국 매체 'HITC'에 따르면 토트넘은 바스케스를 주시하고 있다.

 

바스케스는 레알 소속으로 200여 경기를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자신의 자리를 굳히진 못했다. 이에 레알은 2,250만 파운드(약 334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모두 받지 않더라도 하루 빨리 바스케스를 처분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바스케스를 토트넘이 원하고 있다. 하지만 팬들의 생각은 다르다. 이미 베르바인, 손흥민, 라멜라, 세세뇽 등 윙어 자원이 많은 만큼 바스케스 영입은 돈 낭비에 가깝다는 것이다.

 

매체는 "바스케스가 스페인 선수라는 점에서 팬들은 바스케스를 솔다도와 비교하고 있다. 선수단의 전력을 강화시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재판매 가치도 없다며 혹평했다"라고 팬들의 주장을 전했다.

 

 

출처: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