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여성 가슴 만지며 논 50대 스타.. '광란의 파티' 공개
2022.09.01 06:09:25

'레전드' 파벨 네드베드 유벤투스 부회장이 광란의 쉰 살 기념 생일 파티를 보내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30일(현지시간) "유벤투스의 아이콘 네드베드가 쉰 살을 기념해 생일 파티를 열었는데 세 명의 여성과 파티를 즐기는 영상이 공개됐다"라고 전했다.

과거 체코의 축구 영웅이자 유벤투스의 레전드, 발롱도르 수상자이기도 한 네드베드는 현재 유벤투스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1972년생인 네드베드는 화요일에 쉰 살이 됐다. 불혹의 나이지만 네드베드는 여전했다.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광란의 하루를 보냈다.

'데일리메일'은 "네드베드가 옷을 벗은 여성들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네드베드는 세 명의 여성 사이에 끼어 손으로 가슴을 만지는 등 파티를 즐겼다. 다른 남성이 들어와 합류하기 전에 장난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언급했다.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유벤투스 팬들은 해당 장면을 언급하며 네드베드에게 안부를 물었다. 한 팬은 "네드베드는 항상 아이돌이다. 어제도 그랬다"라고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고 다른 팬은 "파벨, 파티는 어땠어?"라며 장난을 걸었다.

네드베드는 8시즌을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며 327경기 65골을 기록했다. 2003년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우승 기록은 세리에A 우승 3회, 코파 이탈리아,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이탈리아 슈퍼컵이 있다.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