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뉴욕서 20세로 오해받은 뒷모습..“얼굴보면 늙어서 실망”
2022.09.09 06:23:29

이혜원이 미국 뉴욕 인증샷으로 딸로 오해받았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어딜 그리가….”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욕 소호 거리를 걷고 있는 이혜원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짧은 플레어 스커트에 긴머리를 자랑하는 그의 뒷모습이 20대 같다.

이에 딸 리원 같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딸인줄~~!!와~~!!!멋져요”란 댓글에는 에이 아니죠. 얼굴보면 늙어서 실망일라나요 ㅋㅋㅋ”란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혜원은 딸 리원 양이 뉴욕대학교 입학을 함에 따라 미국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특히 리원은 최근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