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NEW 스타 '메기', 올스타전 출전 소감 밝혀
2022.09.16 02:21:28

가수 서기가 '골 때리는 그녀들'의 올스타 출전 소감을 전했다.

 

서기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때녀' 선배 언니분들과 함께 올스타전을 뛰게 되어 무척 영광이였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올스타전에 박선영, 에바, 김승혜, 아유미 등과 레드팀으로 출전한 서기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성까지 만난 서기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서기는 이번 '골때녀' 올스타전에서 박선영과 함께 레드팀의 공격을 이끌었으며, 3 대 1 승리를 견인했다. 박선영의 해트트릭에 결정적 도움을 줬다. 또한 특별 해설위원으로 온 박지성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이목을 끌었다.

 

기는 '골때녀'의 FC발라드림 소속으로 경서와 함께 팀을 슈퍼리그로 이끌었다. 특히 애칭 '메기'(메시+서기)로 불리며 '골때녀' 스타로 등극했다.

 

'골때녀' 올스타전에 레드팀 소속으로 서기와 함께 했던 김승혜는 "서기야 고마워 넌 최고야"라고, 에바 포피엘은 "우리 슈퍼베이비 서기♥♥♥ 진짜 최고 덕분에 함께 유학 가서 넘 고마워요~"라고 각각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기는 2020년 8월 첫 싱글 '과제'로 데뷔했다. 지난 2월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 출연, 최연소로 TOP10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싱글 '낮잠'을 발표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