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새 시즌 10개 팀으로 컴백...21일부터 리그 시작
2022.09.21 01:57:16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총 10개 팀이 출격하는 새 시즌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최근 ‘골때녀’는 5주 연속 2049 시청률 수요 전체 1위는 물론, 가구시청률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특히 박지성이 특별해설위원으로 출연한 지난주 ‘올스타전’은 분당 시청률이 11.1%까지 치솟아 지난 4월 20일 방송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여자 축구의 대중화로 ‘골때녀’ 신드롬까지 불러일으켰던 ‘골때녀’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이에 21일에 시작되는 새 시즌은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를 나눠서 방송했던 전 시즌과는 달리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를 동시에 진행해 총 10개 팀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시청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의 새 시즌은 오는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