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 고백' 이예림, 이경규도 놀랄 깜찍 미니 화이트룩
2022.09.21 01:57:57

이경규 딸 배우 이예림이 청순한 느낌을 뽐냈다.

20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옷이 날개!! 의상 예쁘다고 엄청 칭찬받았던 날~~"이라면서 "오늘밤 9:00 #호적메이트"라는 글귀로 세트장 배경이 어디인지를 추측하게 했다.

이예림은 지난주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 깜짝 성형 고백을 했다. 이경규는 "너 얼굴 다친 거 어떻게 됐냐"라고 묻더니 "코가 달라졌다?"라며 장난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이예림은 "뚜껑 연 김에 했지"라며 장난스럽게 응수했다. 얼마 전 기차에서 짐을 꺼내던 도중 코를 크게 다친 이예림은 코 수술이 불가피하게 됐으며, 그때 콧볼 축소 수술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뭔가 더 청순해진 느낌", "드라마에서 감초 연기 잘하던데! 연기 활동은 안 하시나요?", "결혼하고 미모가 더 피는 느낌", "방송 자주 나오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한 이예림은 부친인 이경규와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