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시, '이동국 아내♥' 오해 받은 16살 성숙美..이탈리아 입성
2022.09.25 14:14:34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밀라노 패션위크에 서기 위해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24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하루 로마에서 보내고 곧 밀라노로 기차 타고 떠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수진 씨는 첫째 딸 이재시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다. 앞서 이수진 씨는 이재시가 프랑스 패션위크에 이어 밀라노 패션위크에도 서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자신의 꿈인 모델에 한걸음 더 다가간 딸을 보며 뿌듯해했다.

이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부부로 오해 받았을 만큼 성숙한 미모를 자랑했다. 모델로서 손색 없는 비주얼과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밀라노 패션위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