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아냐? 선미, '연봉 335억' 男 만나 성덕 됐다.."안 믿겨"
2022.10.04 02:00:11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선미가 축구 선수 케빈 데 브라이너를 만나 성덕이 됐다.

3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s for inviting me mancity. still cant believe I was here”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선미는 맨체스터 시티의 홈경기에 초청을 받았다. 선미는 이날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관람했고, 경기 관람 후 믹스트존에서 케빈 데 브라이너를 만나 사진까지 찍으며 ‘성덕’의 꿈을 이뤘다.

특히 선미가 사진을 찍은 케빈 데 브라이너는 주급만 40만 파운드(약 6억 4000만원), 연봉은 2080만 파운드(약 335억)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 내 주급 1위 선수와 사진을 찍는 영광을 누린 선미는 맨체스터 시티가 승리하면서 짜릿한 기분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