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성형한 코 어쩌나.."떨어질 뻔" 아찔 상황
2022.10.13 07:05:13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홍수아가 프리킥 벽을 쌓으며 코를 막아 눈길을 끈다.

12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코가 떨어질 뻔한 아찔한 사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홍수아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불나방 팀에 합류, 경기를 뛰고 있다. 77번이라는 등번호를 달고 뛰게 된 홍수아는 프리킥을 막기 위해 벽을 쌓았다. 이 가운데 홍수아는 다른 곳도 아닌 코를 가려 눈길을 끈다.

홍수아는 앞서 코 성형을 한 적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런닝맨’에서 홍수아는 “언니, 마지막 코에요”라며 코 성형을 셀프로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성형한 코를 보호하기 위해 코를 황급히 막아 눈길을 끈다.

한편, 홍수아가 출연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