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중학생 큰 딸과 커플룩..신혼부부 오해 받을 만
2022.10.14 02:30:01

[OSEN=장우영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딸 이재시와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다.

13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만 같았던 재시와 하와이 여행. 이젠 날 따라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동국은 첫째 딸 재시와 하와이에 다녀왔다. 프로그램 촬영차 다녀온 것으로 보이며, 하와이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부녀가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먼저 쥬라기 공원 촬영지에서 이재시는 공룡에게 머리가 물린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 등 친밀한 부녀 사이를 보였다. 이동국은 앞서 이재시와 신혼부부로 오해를 받았다고도 밝힌 바 있다. 신혼부부만큼 사이가 좋아보이는 부녀 사이다.

한편, 이동국과 이재시는 tvN 예능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