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월드클라쓰, NEW 감독 등장에 환호 "이을용 감독님"
2022.10.21 02:29:20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월드클라쓰'가 이을용 감독의 등장에 환호했다.

19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시즌3에서 이을용은 'FC 월드클라쓰'팀의 감독을 맡았다.

이날 멤버들은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에바는 프리시즌 동안 "무릎 치료도 하고 아이들이랑 시간도 보내고 개인 훈련도 하고 그랬다"고 전했다. 사오리는 "그동안 운동은 쉬지 않고 계속 축구도 하고 달리는 훈련도 했다"며 꾸준히 운동했다고 알렸다.

나티는 "개인 훈련보다 연습경기를 많이 했다. 일주일에 두세 번 했다"며 쉬는 기간에도 열심히 운동했다고 밝혔다. 멜로디는 "집에 갔다 왔다. 남동생과 아빠와 함께 축구했다"고 알렸다.

한편 'FC 월드클라쓰'는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김독님을 기다렸다. 에바는 "감독님 새로 만나니까 긴장돼"라며 기대했다. 이후 새 감독님으로 이을용이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이을용의 등장에 소리치며 환호했다. 이을용은 "내가 누군지아냐"고 물었고 에바는 "이을용 감독님"라며 이을용을 반겼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