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15살 딸 ‘재시’와 경기장 찾아… “모델 비주얼에 깜짝”
2022.11.01 00:13:54

[OSEN=박근희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딸 이재시와 함께 FA컵 결승전을 찾았다.

30일 오후 이동국은 ‘A컵 결승전 전주성 재시가 아빠 다시 뛰면안되냐고 ㅋㅋㅋ 응 안될것같아 역시 축구 재밌는 스포츠였네 #전북현대 #FC서울 #전주성 #FA컵결승2차전’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 재시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동국의 모습. 이동국은 딸과 다정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15살임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재시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이동국과 이재시는 tvN 예능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