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육아 휴가 떠났다..기성용 "누나가 짱인 듯"
2022.11.01 00:15:43

배우 김성은이 공항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한테 육아 휴가 받아서 떠나요. 고마워 신랑아. 삼남매 잘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한 복장으로 공항서 비행을 기다리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또한 스토리를 통해 "도착!!!"이라는 글과 맥주, 과일이 찍힌 사진을 공유해 혼자만의 시간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를 접한 기성용은 "누나가 짱인 듯"이라 답했고, 김성은의 남편 정조국은 기성용의 댓글에 "잘 모셔야 한다. 그래야 내년이 편해진다"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 정조국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정조국은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