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식구" 김병지, 직접 밝힌 깜짝 소식
2022.11.10 21:50:07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지가 새로운 가족을 소개했다.

10일 김병지는 "새로운 식구가 우리가족이 되었습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데려온 아이. 알파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알파카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 속 알파카는 자신을 구경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다. 미용을 한 듯 등과 발에만 나 있는 털들이 눈길을 끈다. 또 한 마리의 알파카는 바닥에 깔린 야자 매트의 냄새를 맡고 있다.

한편 김병지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국대패밀리 감독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