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티아라 소연이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에게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세자저하 방. 이거 가져오면 좋겠다. 유민이 운동 방에 걸어주게. 나도 가서 2주 동안 망고스틴, 롱간 2만 개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유민이 카타르에서 보낸 사진 여러 장이 담겨 있다. 특히 조유민의 사진이 크게 걸린 숙소 내부가 인상적이다.

한편 소연과 조유민은 지난 11일 혼인 신고를 마쳤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