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인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리즈시절을 소환했다.

이혜원은 지난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안정환 리즈 시절 미모'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과거 축구선수로 활동하던 안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과거의 안정환은 순정만화에나 나올 듯한 왕자님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테리우스'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비주얼이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안정환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MBC 메인 해설위원으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