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딸, '엄카'로 플렉스 "사치 많이 하네"
2022.12.09 01:54:15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 아내인 배우 한혜진이 딸과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한혜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요즘 내 카드로 사치 많이 하네? 한글시험 잘 봐서 뭐 좀 사야겠다고"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셀프 계산대에서 물건을 사고 있는 한혜진의 딸 모습이 담겨있다. 시험 보고 야무지게 물건들을 사는 딸의 모습에서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그래도 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