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한 어린 소년은 미래의 월드컵 출전을 꿈꾸며 메시와 사진을 찍었다. 그 소년은 오늘 메시의 패스를 받고 조국을 월드컵 결승으로 올려놓았다. ㄷㄷㄷㄷ 알바레스 미친 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