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子, 또 겹경사..美카네기홀→"의원상 받아"
2022.12.14 07:03:02

[OSEN=김수형 기자] 이혜원이 이번엔 아들 리환군이 의원상을 받은 겹경사를 전했다.

앞서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아들 리환 군이 어느새 성장해 15살에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랐던 바.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최근 “2022년 12월 7일 리환 군의 카네기홀의 첫 무대. 실수 없이 잘 마치고, 늠름하게 걸어가는 너의 모습”이라며 트럼펫이 든 가방을 들고 걸어가는 아들 리환 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12일 새벽, 이혜원은 또 다시 아들과 딸이 나란히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알고보니 의원상을 받았다는 것.

이혜원은 "Chris Ahn !! 이로써 모든 공식일정은 마쳤어요 의원상 받은 Chris Ahn ri hwan 수고 많았다 아들!!!
(가족까지 이렇게 찍어주는 배려 ㅎㅎ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라면서 "2022년 12월 7일 공연 큰 추억과 감동 감사합니다 #하나님께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날태어난크리스 ㅎㅎ #난이제하루만쉬자 Special thanks JH.Ahn"이라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참!! 여기에 오신!! 응원 귀한글 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기운 ! 행복 함께 나눠요 우리!!행복전도사 될래요!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자랑할 만한 자식이 한 명 더 있다. 딸 리원 양이 미국 뉴욕대에 입학한 것. 지난 5월 이혜원은 “리원 대학 축하해”라며 딸의 뉴욕대 합격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아들 리환 군은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오르며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