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이혜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ris Ahn !! 이로서 모든 공식일정은 마쳤어요. 의원상 받은 Chris Ahn ri hwan 수고 많았다 아들!!! (가족까지 이렇게 찍어주는 배려 ㅎㅎ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2년 12월 7일 공연 큰 추억과 감동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날 태어난 크리스. 난 이제 하루만 쉬자"라며 "참 여기에 오신 응원 귀한 글 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기운, 행복 나눠요. 행복 전도사 될래요.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아들 리환, 딸 리원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어릴 적 방송으로 얼굴을 보이던 리환이 어느 덧 엄마 키를 뛰어넘을 정도로 커 이목을 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