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자녀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18일 "너네는 다 자르고 ㅎㅎㅎ 나만 달덩이. 좋다 좋아 너네만 행복하다면!!! 우리 애기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원인 미국에서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자녀들 사이에 선 이혜원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 안리원은 미국 뉴욕대에 진학했으며 아들 안리환은 최근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