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심으뜸, 우람한 등근육 뒤태 "새해소원은 득근"
2023.01.24 12:58:39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합류로 주목을 받은 헬스 유튜버 심으뜸이 우람한 뒤태를 과시했다.

심으뜸은 22일 근황 사진과 함께 "제법 건장한(?) 뒤태. 다들 연휴동안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득근하세요!"라며 새해 소원이 득근임을 넌지시 밝혔다.

사진에서 심으뜸은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심으뜸은 브라톱 레깅스 복장을 하고 탄탄한 등 근육과 힙 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137만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심으뜸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심으뜸은 "제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신생팀에 합류하게 되었는데요"라면서 "물론 아직 굉장히 실력이 부족하고 열심히 노력해야 되는 축린이예요"라며 "제가 작년 고알레 채널, 슛포러브 채널, 또 제 채널에서 축구를 입문하게 되면서 축구의 굉장한 매력을 느꼈어요"라면서 "그래서 풋살팀에도 들어가고 또 취미로 축구를 하다가 이렇게 '골때녀'에 합류하게 됐다. 팀이 만들어진지 2주 정도 됐고, 주 3~4회씩 훈련을 하면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라면서 "이제 방송을 통해서 보시겠지만, 저는 아주아주 실력이 부족한 축린이지만, 진짜 진짜 진짜 많이 노력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