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딸 시온과 가족사진 공개…다정하게 ‘찰칵’
2023.01.26 00:42:40

[OSEN=유수연 기자] 배우 한혜진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25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년 전인 2019년 겨울, 딸 시온 양과 함께 포즈를 셀카를 찍고 있는 한혜진과 남편 기성용의 모습이 담겼다.

비록 딸의 얼굴은 가려져 있지만, 한혜진과 기성용의 똑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세 사람의 화목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8살 연상연하 커플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딸 시온 양은 2015년 생으로, 올해 나이 9세다.

한혜진은 2023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