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정경호♥전도연, 아침까지 한 침대서.."애들 알면 어떡해"
2023.02.25 22:26:00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일타 스캔들' 배우 정경호와 전도연이 애정 행각을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최치열(정경호 분)이 남행선(전도연 분)의 집을 찾았다.

최치열은 이날 보일러 고장을 핑계로 남행선의 집을 찾았다. 남재우(오의식 분)는 "그럼 오늘 제 방에서 같이 자는 거다. 남자끼리"라며 최치열을 방으로 끌고 갔지만 최치열은 남재우가 잘 때까지 기다려 남행선 방으로 향했다.

남행선은 "애들이 알면 어떡하려고 하냐"며 경악했지만 최치열은 "괜찮다"며 침대로 기어 올라갔다. 남행선은 결국 못 이기는 척 "잠깐만이다"며 최치열의 품에 안겼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약속했던 5분 뒤가 아닌 다음 날 아침 깨어나 충격을 자아냈다.